농어촌公, 사랑과 정성 가득한 김치 담기 행사 가져

나주=나요안 기자 2022. 12. 20.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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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공사(이하'공사')는 20일 전남 나주시 미래팜에서 이병호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5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사랑의 계절김치 나누기' 행사를 가졌다.

이날 직접 담근 배추김치와 홍갓김치 2100kg은 광주·전남 지역에 있는 복지시설 13곳에 전달했다.

공사는 지난 2016년부터'사랑의 계절김치 나누기'를 통해 지역 소외계층에 분기별로 김치를 전달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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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호 한국농어촌공사 사장(중앙)이 20일 전남 나주시 미래팜에서 임직원들과 함께 지역 복지시설에 전달할 김장 김치를 담그고 있다./사진제공=한국농어촌공사.

한국농어촌공사(이하'공사')는 20일 전남 나주시 미래팜에서 이병호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5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사랑의 계절김치 나누기' 행사를 가졌다. 이날 직접 담근 배추김치와 홍갓김치 2100kg은 광주·전남 지역에 있는 복지시설 13곳에 전달했다.

공사는 지난 2016년부터'사랑의 계절김치 나누기'를 통해 지역 소외계층에 분기별로 김치를 전달해오고 있다. 올해는 지금까지 지역농산물 소비 확대와 결식이 우려되는 소외계층 지원을 위해 김치 8100kg과 나주 쌀 8400kg를 지역사회에 기부했다.

나주=나요안 기자 lima68@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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