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소식]새울원전, 희망 2023 나눔 캠페인 성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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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력원자력(주) 새울원자력본부 노사는 20일 KBS울산방송국에서 희망 2023 나눔 캠페인 성금 3200만원을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새울원자력본부 직원들이 매월 급여에서 자발적으로 기부하는 러브펀드로 조성한 성금은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울주군 내 사회복지시설 33개소에 전달된다.
새울원자력본부는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하기 위해 매년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을 기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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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유재형 기자 = 한국수력원자력(주) 새울원자력본부 노사는 20일 KBS울산방송국에서 희망 2023 나눔 캠페인 성금 3200만원을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새울원자력본부 직원들이 매월 급여에서 자발적으로 기부하는 러브펀드로 조성한 성금은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울주군 내 사회복지시설 33개소에 전달된다.
새울원자력본부는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하기 위해 매년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을 기탁하고 있다.
◇울산농협, 동지 앞두고 팥죽 전달
울산농협은 지역농협에서 다가오는 동지(22일)를 앞두고 팥죽을 만들어 취약계층에 전달하는 행사를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농소농협(조합장 정성락)은 농소농협 신천점 하나로마트에서 부녀회 회원들이 직접 끓인 팥죽을 마을 경로당에 전달했다.
범서농협(조합장 김숙희)도 범서농협 고령농업인 돌봄센터에서 범서농협 농가주부모임 회원들이 직접 끓인 팥죽을 지역 80여 곳 경로당에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또한 온양농협(조합장 전병철)과 청량농협(조합장 박동섭)도 같은 날 직접 끓인 팥죽을 취약계층에 전달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ou0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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