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얼X성시경X태연, 역대급 컬래버 보컬 최강자들의 만남...'발라드 팝 시티' 발매

이현지 기자 2022. 12. 20.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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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나얼(브라운아이드소울)이 성시경, 태연과 하모니를 선보인다.

나얼이 작사, 작곡, 프로듀싱을 맡았은 이번 프로젝트는 우리나라 말이 잘 어울리고 멜로디가 살아있는 발라드를 제작하겠다는 의도를 담았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보컬리스트들이 나얼 'Ballad Pop City' 프로젝트를 통해 어떤 감성을 들려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성시경, 태연이 함께하는 나얼 'Ballad Pop City' 프로젝트의 첫 번째 곡은 오는 27일 오후 6시에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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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얼 'Ballad Pop City' 프로젝트 첫 번째 곡...오는 27일 오후 6시 발매
나얼X성시경X태연 발라드 팝 시티 사진=롱플레이뮤직 제공

(MHN스포츠 이현지 기자) 가수 나얼(브라운아이드소울)이 성시경, 태연과 하모니를 선보인다.  

나얼은 지난 19일 공식 SNS를 통해 '발라드 팝 시티'(Ballad Pop City) 프로젝트의 서막을 알렸다. 나얼이 작사, 작곡, 프로듀싱을 맡았은 이번 프로젝트는 우리나라 말이 잘 어울리고 멜로디가 살아있는 발라드를 제작하겠다는 의도를 담았다.

첫 주제는 '이별'로 프로듀싱을 맡은 나얼을 포함해 성시경, 태연까지 화려한 라인업이 완성됐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보컬리스트들이 나얼 'Ballad Pop City' 프로젝트를 통해 어떤 감성을 들려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나얼은 지난해 아이유 정규 5집 'LILAC(라일락)'의 수록곡 '봄 안녕 봄' 작곡으로 참여하였을 뿐만 아니라 20년 만에 방송 출연으로 화제를 모았던 MBC '놀면 뭐하니'의 MSG 워너비 데뷔 프로젝트의 작곡가로 참여해 정상동기(김정민, 이동휘, 정기석·쌈디, 이상이) 팀에 '나를 아는 사람(작곡 나얼, 작사 영준)' 곡을 선물하는 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보컬리스트이자 작곡가로서 왕성한 음악 활동을 펼치고 있다. 

나얼은 가수로서의 활동은 물론 멜론 스테이션 '디깅온에어(Diggin' On Air)'를 통해 프로듀서 겸 가수 에코브릿지와 함께 DJ를 맡는 등 음악팬들과 활발한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성시경, 태연이 함께하는 나얼 'Ballad Pop City' 프로젝트의 첫 번째 곡은 오는 27일 오후 6시에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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