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집행 부진 예산 전수 분석 연속보도’ 이달의 방송기자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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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의 '집행 부진 예산 전수 분석 연속보도'가 방송기자연합회가 주관하는 제170회 이달의 방송기자상 기획보도 부문 수상작으로 선정됐습니다.
한편, 지역취재보도 부문에선 KBS 전주의 '부산저축은행 피해자 몫 가로챈 공기업 사장님 단독 연속보도', 지역기획보도 부문에선 KBS 제주의 '제주 기후 위기 보고서 '민둥바당''이 각각 수상작으로 뽑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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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의 ‘집행 부진 예산 전수 분석 연속보도’가 방송기자연합회가 주관하는 제170회 이달의 방송기자상 기획보도 부문 수상작으로 선정됐습니다.
취재진은 나라살림연구소와 함께 방대한 데이터를 수집, 분석해 최근 3년간 정부 예산안이 국회 확정안으로 넘어가는 과정에서 ‘증액’된 예산이 집행부진으로 심각한 비효율을 초래한다는 점을 입증해 호평을 받았습니다.
한편, 지역취재보도 부문에선 KBS 전주의 ‘부산저축은행 피해자 몫 가로챈 공기업 사장님 단독 연속보도’, 지역기획보도 부문에선 KBS 제주의 ‘제주 기후 위기 보고서 ’민둥바당‘’이 각각 수상작으로 뽑혔습니다.
시상식은 오는 28일(수) 오후 2시 서울 양천구 한국방송회관에서 열립니다.
김석 기자 (stone2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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