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재희♥’ 지소연, 만삭 화보 공개…“오랜 시간 로망이던 D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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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지소연이 남편 송재희와 만삭 화보에서 아름다운 D라인 자태를 뽐냈다.
지소연은 20일 인스타그램에 "오랜 시간 로망이었던 D라인. 그 시간을 오랫동안 기억하기 위해 만삭사진으로 기록해 본다"로 시작하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딱 붙는 블랙 드레스를 입은 지소연과 지소연의 배에 손을 얹은 송재희의 모습이 담겼다.
송재희는 지소연의 만삭의 배에 입을 맞추기도 하며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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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소연은 20일 인스타그램에 “오랜 시간 로망이었던 D라인. 그 시간을 오랫동안 기억하기 위해 만삭사진으로 기록해 본다”로 시작하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뽁뽁이를 기다리던 하루의 길이가 어느 날은 엄청 길고 또 어느 날은 순식간이다. 이 시간이 참 귀하고 소중하다”라고 적었다.
공개된 사진에는 딱 붙는 블랙 드레스를 입은 지소연과 지소연의 배에 손을 얹은 송재희의 모습이 담겼다. 송재희는 지소연의 만삭의 배에 입을 맞추기도 하며 애정을 드러냈다.
지소연은 몸매가 다 드러나는 트임 드레스를 입었음에도 배를 제외하고는 여전히 슬림한 몸매를 자랑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역시 모델 엄마. 몸 관리 잘하시고 순산하시길 바랍니다”, “이런 드레스 입고 만삭 촬영하다니 역시 남달라요”, “이렇게 아름답고 예쁜 D라인은 처음 봤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송재희 지소연은 지난 2017년 결혼한 배우 부부다. 두 사람은 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에 출연해 난임을 고백했으나 결혼 5년 만에 기적적으로 임신에 성공했다.
두 사람은 지난 19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하기도 했다.
[김민주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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