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금융진흥원, 어린이 재활병원에 '크리스마스 선물' 전달

[오늘(20일) 넥슨어린이재활병원 후원식에 참석한 이재연 서민금융진흥원장(오른쪽)과 홍지연 넥슨어린이재활병원장 대행. (사진=서민금융진흥원)]

서민금융진흥원이 크리스마스를 맞아 어린이 재활병원 지원활동을 펼쳤습니다.

서민금융진흥원은 오늘(20일) 서울시 마포구 푸르메재단 넥슨어린이재활병원을 찾아 장애 어린이들을 위해 200만 원 상당의 포용상자 150개를 전달하고 포토 이벤트, 기부금 후원을 진행했습니다.

전달된 포용상자는 정서 치료와 감성 교육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색연필과 스케치북, 경제 개념을 쉽게 배울 수 있는 경제교육 도서 등으로 구성된 선물입니다.

어린이 거동 보조장비 구매를 위해 서금원 임직원들이 급여 끝전 기부로 조성된 서민희망기금 500만원도 함께 전달됐습니다.

푸르메 어린이재활병원은 민간·정부·기업이 함께 2016년 설립한 국내 최초의 어린이 재활병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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