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등 상금 10억원?"… '불타는 트롯맨' 첫방송에 쏠린 시선

이재현 기자 2022. 12. 20.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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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오디션 프로그램 '불타는 트롯맨'이 20일 첫방송된다.

방송에 앞서 제작진은 연예인 대표단들의 예상 우승 상금을 공개해 국내 오디션 사상 최대 상금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가장 큰 변화는 기존 오디션 프로그램 우승 상금의 한계를 깬 것이다.

이는 참가자들의 역량에 따라 상금의 규모도 커지는 제도로 한도가 정해지지 않아 국내 오디션 사상 최대 우승 상금이 터질지 관심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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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오디션 최초로 오픈 상금제를 도입한 MBN 새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 '불타는 트롯맨'이 20일 첫방송된다. /사진=크레아 스튜디오 제공
MBN 오디션 프로그램 '불타는 트롯맨'이 20일 첫방송된다. 방송에 앞서 제작진은 연예인 대표단들의 예상 우승 상금을 공개해 국내 오디션 사상 최대 상금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20일 밤 9시10분 첫 방송되는 MBN 예능 프로그램 '불타는 트롯맨'(이하 '불트')은 대한민국에 트로트 오디션 열풍을 일으킨 주역 서혜진 PD가 설립한 크레아 스튜디오와 MBN 합작의 초대형 트로트 오디션이다. 수많은 오디션 프로그램을 만든 제작진의 노하우가 총집합한 새로운 구성의 트로트 오디션의 탄생을 기대케 한다.

가장 큰 변화는 기존 오디션 프로그램 우승 상금의 한계를 깬 것이다. '불트'는 오픈 상금제를 최초로 도입했다. 이는 참가자들의 역량에 따라 상금의 규모도 커지는 제도로 한도가 정해지지 않아 국내 오디션 사상 최대 우승 상금이 터질지 관심이 집중된다.

녹화 현장에서 참가자의 실력을 미리 확인한 연예인 대표단은 각각 최종 우승 상금을 예측했다. 이들은 우승상금을 최소 7억원에서 최대 10억원으로 예측해 새로운 트로트 스타의 탄생을 예고했다.

이재현 기자 jhyunee@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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