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눈에 콩깍지' 김가란’ 시청률 20% 기원하며 커피차 쐈다

김원겸 기자 2022. 12. 20.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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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가란이 KBS1 '내 눈에 콩깍지' 20% 시청률을 기원하며 커피차를 쐈다.

지상파 시청률 1위를 달리고 있는 일일드라마 '내 눈에 콩깍지'(극본 나승현, 연출 고영탁)에 강은진 역으로 출연 중인 김가란이 지속적인 시청률 상승에 대한 기대와 추운 날씨에 고생하는 스태프, 배우들에 응원하는 마음을 담아 커피차를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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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눈에 콩깍지'에 출연중인 김가란. 제공|알스컴퍼니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배우 김가란이 KBS1 ‘내 눈에 콩깍지’ 20% 시청률을 기원하며 커피차를 쐈다.

지상파 시청률 1위를 달리고 있는 일일드라마 ‘내 눈에 콩깍지’(극본 나승현, 연출 고영탁)에 강은진 역으로 출연 중인 김가란이 지속적인 시청률 상승에 대한 기대와 추운 날씨에 고생하는 스태프, 배우들에 응원하는 마음을 담아 커피차를 준비했다.

이날 커피차에는 ''내 눈에 콩깍지' (곧) 시청률 20프로 돌파! (예정)' '진한 커피 드시고 가즈아 20프로!' 등의 위트 넘치는 문구가 들어간 현수막을 제작하여 스태프와 배우들을 웃음 짓게 했다.

김가란은 소속사 알스컴퍼니를 통해 "동갑내기 출연자들과의 호흡, 그리고 너무 배울 것이 많은 선배님들과 함께 할 수 있어 행복하다. 추운 날씨에 고생하시는 감독님과 스태프 분들, 그리고 작가님께 깊이 감사를 드린다. 최선을 다해 강은진이란 인물을 잘 소화해 내겠다"고 밝혔다.

▲ '내 눈에 콩깍지' 촬영장에 커피차를 선물한 김가란. 제공|알스컴퍼니

김가란은 ‘내 눈에 콩깍지’에서 쭉 뻗은 키와 늘씬한 몸매, 빛이 나는 미모의 항공사 승무원 강은진 역을 맡았다. 영이(배누리)의 단짝이자 든든한 조력자이며, 영이의 시동생 도식(정수한)과는 끊임없이 투닥거리지만, 은근 죽이 맛아 사랑을 키워가는 과정이 드라마의 재미를 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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