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내년부터 24시간 소아청소년 진료

진병태 2022. 12. 20.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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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구미시는 내년부터 순천향대학교 부속 구미병원내에 소아청소년 진료센터가 가동에 들어가 24시간 소아청소년 진료가 가능해진다고 20일 밝혔다.

구미시는 지난 10월 평일 야간 및 휴일에 소아청소년진료센터를 운영하는 내용의 업무협약을 순천향대학교 부속 구미병원과 체결했다.

구미시는 업무협약에 따라 시비 9억2천만원을 병원에 지원, 청소년과 전문의 4명을 확보토록 해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진료를 시작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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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향대 부속병원내 소아청소년진료센터 운영준비 순항

(구미=연합뉴스) 진병태 기자 = 경북 구미시는 내년부터 순천향대학교 부속 구미병원내에 소아청소년 진료센터가 가동에 들어가 24시간 소아청소년 진료가 가능해진다고 20일 밝혔다.

구미시는 지난 10월 평일 야간 및 휴일에 소아청소년진료센터를 운영하는 내용의 업무협약을 순천향대학교 부속 구미병원과 체결했다.

구미시는 업무협약에 따라 시비 9억2천만원을 병원에 지원, 청소년과 전문의 4명을 확보토록 해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진료를 시작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시민이 마음 편히 아이를 키울 수 있는 양육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구미시, 내년부터 24시간 소아청소년 진료 구미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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