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인구정책 최우수 시군에 광양시

이동근 2022. 12. 20.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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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가 인구 감소와 지방소멸 등 인구구조 변화 대응을 위한 '도-시군 인구정책협의회'와 함께 '2022 인구정책 우수 시군 시상식'을 가졌습니다.

이번 평가에서는 광양시가 최우수상을 수상한 것을 비롯해 우수상은 문화갯물학교, 문화다방 등 청년 문화활동 지원사업을 추진한 목포시, 은퇴자가 꿈꾸는 순천드림정원 사업을 추진한 순천시, 가업승계 청년 지원사업을 실시한 고흥군 등 3개 시군, 장려상은 강진, 영광, 장성, 진도 등 4개 군이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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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정책평가 우수시군 시상 사진: 전라남도청
전라남도가 인구 감소와 지방소멸 등 인구구조 변화 대응을 위한 '도-시군 인구정책협의회'와 함께 '2022 인구정책 우수 시군 시상식'을 가졌습니다.

광양시는 전국 최초로 무주택 청년이면 누구나 지원하는 '보편적 광양청년 주거 지원사업'을 추진해 243명의 외부 청년을 유입하는 시책을 펼쳐 최우수 시군으로 선정돼 우수사례를 발표했습니다.

'2022년 지자체 인구감소 대응 우수사례 경진대회' 최우수를 차지한 강진군도 농촌민박과 농촌체험으로 일정 기간 지역에 머무르며 힐링하는 생활관광 프로그램인 '강진푸소'를 지역경제ㆍ인구저책 선순환 창출 모델로 제시됐습니다.

이번 평가에서는 광양시가 최우수상을 수상한 것을 비롯해 우수상은 문화갯물학교, 문화다방 등 청년 문화활동 지원사업을 추진한 목포시, 은퇴자가 꿈꾸는 순천드림정원 사업을 추진한 순천시, 가업승계 청년 지원사업을 실시한 고흥군 등 3개 시군, 장려상은 강진, 영광, 장성, 진도 등 4개 군이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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