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나카도 푹 빠져"…범진 '이별소설', 음원차트서 선방

성민주 2022. 12. 20.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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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송라이터 범진의 신곡 '우린 한 편의 소설로 남겠죠 (이별소설)'이 동료 아티스트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다나카 상' 콘셉트로 인기를 누리고 있는 코미디언 김경욱은 '우린 한 편의 소설로 남겠죠 (이별소설)'에 대해 "다나카가 요즘 푹 빠져있는 노래"라고 말했다.

지난 16일 발매와 동시에 국내 주요 음원사이트인 멜론과 지니 차트인에 성공한 '우린 한 편의 소설로 남겠죠 (이별소설)'은 꾸준한 상승세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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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성민주 기자] 싱어송라이터 범진의 신곡 '우린 한 편의 소설로 남겠죠 (이별소설)'이 동료 아티스트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다나카 상' 콘셉트로 인기를 누리고 있는 코미디언 김경욱은 '우린 한 편의 소설로 남겠죠 (이별소설)'에 대해 “다나카가 요즘 푹 빠져있는 노래”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김경욱은 노래를 커버한 영상을 올리기도 했다.

코미디언 박미선과 윤형빈 역시 공식 SNS 채널에 각각 “정말 가슴 시린 노래”, “무한 반복 중”이라며 범진의 신곡을 추천했다. 이어 그룹 V.O.S 김경록과 가수 임재현은 애절함이 돋보이는 커버 영상을 업로드하기도 했다.

지난 16일 발매와 동시에 국내 주요 음원사이트인 멜론과 지니 차트인에 성공한 '우린 한 편의 소설로 남겠죠 (이별소설)'은 꾸준한 상승세도 보이고 있다. 발매 당일 멜론 최신 차트에서 89위를 기록했던 '우린 한 편의 소설로 남겠죠 (이별소설)'은 멜론 최신 차트 32위(19일 오후 4시 기준)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우린 한 편의 소설로 남겠죠 (이별소설)'은 기억 저편 서랍에 깊숙이 넣어둔, 결실을 맺지 못한 사랑 이야기를 그려낸 미디엄 템포 발라드 곡이다.

성민주 기자 smj@tvreport.co.kr / 사진=JMG(더블엑스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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