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장 가득 메운 프랑스 대표팀 환영 인파…"자랑스러운 레 블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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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 시간 지난 19일, 프랑스 월드컵 대표팀이 월드컵 여정을 마무리하고 복귀했습니다.
프랑스 대표팀은 브라질에 이어 '월드컵 2회 연속 우승'을 노렸지만, 아쉽게 아르헨티나에게 우승 트로피를 넘겨주었습니다.
박수 행렬과 함께 고국 땅을 밟은 대표팀은 수십 대의 오토바이와 차량의 경호를 받으며 호텔로 이동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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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 시간 지난 19일, 프랑스 월드컵 대표팀이 월드컵 여정을 마무리하고 복귀했습니다. 프랑스 대표팀은 브라질에 이어 '월드컵 2회 연속 우승'을 노렸지만, 아쉽게 아르헨티나에게 우승 트로피를 넘겨주었습니다. 그러나 '차세대 황제' 음바페의 골든 부트 수상과 '디펜딩 챔피언'의 준우승이라는 대기록을 세웠습니다.
박수 행렬과 함께 고국 땅을 밟은 대표팀은 수십 대의 오토바이와 차량의 경호를 받으며 호텔로 이동했습니다. 호텔 앞 광장에는 대표팀을 기다리는 수천 명의 시민들로 가득했습니다. 호텔 앞 발코니로 나와 시민들을 마주한 대표팀 선수들은 응원을 보내준 시민들을 향해 손을 흔들었습니다. 시민들은 최고의 활약을 보여준 선수들에게 아낌 없는 박수를 보냈습니다.
함께 박수 치고, 응원 구호를 외치며 뜨거운 축제의 밤을 보낸 프랑스는 다시 4년 후의 월드컵을 기약하게 되었습니다.
(구성 : 홍성주 / 편집 : 이혜림 / 제작 : D콘텐츠기획부)
홍성주,최희진 기자chnovel@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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