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바타2' 개봉 7일차 300만 관객...전작보다 빨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영화 '아바타'의 후속작이 전작보다 이틀 빠른 개봉 7일차에 누적 관객 수 3백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배급사인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는 오늘 오전 7시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기준 '아바타2' 누적 관객 수가 307만3천여 명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영화가 상영되는 스크린 수는 '아바타2'가 2천700개로, 전작이 600∼700개였던 것에 비해 4배 가까이 많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영화 '아바타'의 후속작이 전작보다 이틀 빠른 개봉 7일차에 누적 관객 수 3백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배급사인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는 오늘 오전 7시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기준 '아바타2' 누적 관객 수가 307만3천여 명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전작인 '아바타'가 개봉 9일 차에 300만 관객을 넘어선 것과 비교해 볼 때 빠른 속도입니다.
다만, 영화가 상영되는 스크린 수는 '아바타2'가 2천700개로, 전작이 600∼700개였던 것에 비해 4배 가까이 많습니다.
'아바타2'를 연출한 제임스 캐머런 감독은 누리 소통망에서 정말 감사하다고 한국 관객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습니다.
YTN 이승은 (selee@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