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드림 '캔디' 음원 이어 음반도 1위 석권

NCT 드림(SM엔터테인먼트 제공)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그룹 NCT 드림이 '캔디'(Candy)로 발매와 동시에 음반 차트를 장악했다.

20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NCT 드림의 겨울 스페셜 미니앨범 '캔디'는 한터차트, 예스24, 알라딘, 써클차트 리테일 앨범 차트 등에서 일간 1위를 석권했다. 앞서 이 앨범은 선주문량 200만 장을 돌파한 바 있다.

더불어 타이틀 곡 '캔디'로 멜론, 지니, 벅스, 바이브 실시간 톱100 차트 1위를 기록한 데 이어 현재까지도 각종 음원 차트 최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며 인기를 입증했다.

이번 앨범은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에서 에콰도르가 추가된 전 세계 17개 지역 1위를 기록했으며, 중국 QQ뮤직 '플래티넘 앨범' 달성을 비롯해 디지털 앨범 판매 차트 1위, 일본 로컬 플랫폼 AWA 실시간 급상승 차트 1위에 안착하는 등 전 세계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한편 NCT 드림은 이날 오후 8시 유튜브 NCT 드림 계정을 통해 신곡 '캔디'의 안무 연습 영상을 공개한다.

seunga@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