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대덕구의회, 5275억 규모 내년도 본예산 통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전 대덕구의회(의장 김홍태)는 20일 제266회 2차 정례회 4차 본회의를 열고 집행부에서 제출한 5275억원 규모의 내년도 본예산안을 처리하고 회기를 마무리했다.
앞서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계수조정을 통해 과다하게 반영됐거나 시급하지 않다고 판단한 어린이드림카드지원 사업 예산 등 8억원을 삭감한 바 있다.
지난달 23일부터 열린 마지막 정례회에서는 9대 의회 첫 행정사무감사에 이어 구정질문, 주요 사업과 현안 점검, 올해 추경예산안, 내년도 예산안 등을 다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전=뉴스1) 김경훈 기자 = 대전 대덕구의회(의장 김홍태)는 20일 제266회 2차 정례회 4차 본회의를 열고 집행부에서 제출한 5275억원 규모의 내년도 본예산안을 처리하고 회기를 마무리했다.
앞서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계수조정을 통해 과다하게 반영됐거나 시급하지 않다고 판단한 어린이드림카드지원 사업 예산 등 8억원을 삭감한 바 있다.
지난달 23일부터 열린 마지막 정례회에서는 9대 의회 첫 행정사무감사에 이어 구정질문, 주요 사업과 현안 점검, 올해 추경예산안, 내년도 예산안 등을 다뤘다.
또 지방자치법 개정 이후 지역 기초의회 중 첫 주민발의로 상정된 ‘공동주택 경비원 인권 증진 조례’를 원안대로 통과시켜 구민 요구에 적극 화답하는 모습을 보였다.
김홍태 의장은 “집행부에 대한 견제와 감시라는 본연의 역할에 최선을 다했다”면서 “더 많은 연구와 구민과의 소통을 통해 구민을 위한 진정한 봉사자이자 대변자로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hoon3654@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전처, 김병만 명의로 사망보험 20개 가입…수익자도 그녀와 양녀 딸" 충격
- 괌 원정출산 산모, 20시간 방치 홀로 사망…알선업체 "개인 질병, 우린 책임 없다"
- 격투기 선수 폰에 '미성년자 성착취 영상' 수십개…경찰, 알고도 수사 안했다
- 토니안 "상상초월 돈 번 뒤 우울증…베란다 밑 보며 멋있게 죽는 방법 생각"
- 절도·폭행에 세탁실 소변 테러…곳곳 누비며 공포감 '고시원 무법자'
- 김태희, ♥비·두 딸과 성당서 포착…"꿈꾸던 화목한 가정 이뤄"
- 14만 유튜버 "군인들 밥값 대신 결제" 말하자…사장님이 내린 결정 '흐뭇'
- 박나래 "만취해 상의탈의…이시언이 이단옆차기 날려 막아"
- 최현욱, SNS '전라 노출' 사진 게시 사고…'빛삭'에도 구설
- 12억 핑크 롤스로이스에 트럭 '쾅'…범퍼 나갔는데 "그냥 가세요"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