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행안부 공공자원 개방·공유서비스 최우수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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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부안군이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2년 공공자원 개방·공유서비스 지자체 실적 평가'에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받는 쾌거를 달성했다.
대국민 공공자원 개방·공유 포털인 '공유누리'에 읍·면 회의실, 주차장, 캠핑장 등 150개의 개방 가능한 공공자원 발굴·등록해 군민의 편의를 더하는 등 다각적인 노력이 인정받아 우수시책 우수기관으로 높은 점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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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지자체 실적 평가서 지난해 이어 2년 연속 최우수 등급
[부안=뉴시스]고석중 기자 = 전북 부안군이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2년 공공자원 개방·공유서비스 지자체 실적 평가'에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받는 쾌거를 달성했다.
20일 부안군에 따르면 이 평가는 전국 16개 시도, 227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종합평가와 우수시책으로 나눠 진행됐다.
부안군은 자체 활성화 계획을 수립해 체계적인 공공자원 개방을 위한 관리체계를 구축했다.
대국민 공공자원 개방·공유 포털인 ‘공유누리’에 읍·면 회의실, 주차장, 캠핑장 등 150개의 개방 가능한 공공자원 발굴·등록해 군민의 편의를 더하는 등 다각적인 노력이 인정받아 우수시책 우수기관으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우수시책으로는 ▲어울림센터 조성(쉐어하우스) ▲청년정책협의체 운영 ▲문학관 앞 아이들과 함께 GREEN 동화 ▲비대면 교육지원 ‘글방’ 프로젝트 ▲한지 콩닥콩닥 학교 등이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군민에게 실질적으로 필요한 자원을 제공하기 위해 군민 이용 접근성을 향상하는 등 변화를 군민이 체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990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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