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 크루즈, 오토바이 타고 절벽 질주”‥새 ‘미션 임파서블’ 온다

배효주 2022. 12. 20.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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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의 9분에 달하는 풀타임 액션 영상이 공개됐다.

2023년 여름 개봉하는 영화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의 액션 영상이 개봉을 6개월 이상 앞두고 전 세계 동시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더불어 이제 더 이상 수식조차 지치게 만드는 톰 크루즈의 도전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어떤 영화에서도 대역을 용납하지 않는 톰 크루즈가 스턴트 촬영을 준비하는 과정과 도전하는 장면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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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의 9분에 달하는 풀타임 액션 영상이 공개됐다.

2023년 여름 개봉하는 영화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의 액션 영상이 개봉을 6개월 이상 앞두고 전 세계 동시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특히 이번 영상은 9분에 달해 시리즈에 대한 자신감을 엿볼 수 있다. 더불어 이제 더 이상 수식조차 지치게 만드는 톰 크루즈의 도전을 확인할 수 있다.

먼저 이번 시리즈의 주된 촬영지인 노르웨이의 거대한 풍광이 이목을 사로잡는다. 또한, 어떤 영화에서도 대역을 용납하지 않는 톰 크루즈가 스턴트 촬영을 준비하는 과정과 도전하는 장면이 담겼다.

무엇보다 눈을 의심하게 만드는 톰 크루즈의 스턴트 액션 장면들이 눈길을 끈다. 90도에 가까운 절벽 위에 장기간에 걸쳐 오토바이가 달릴 수 있는 점프대를 제작하는 과정, 그 점프대 위로 영상 말미에 오토바이를 타고 절벽으로 질주하는 톰 크루즈의 모습은 카타르시스를 예고한다.(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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