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도 코로나 오미크론 변이 확산에 '2가백신' 접종 당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bsnews3@pressian.co)]부산의 코로나19 감염 확산에 대비하기 위해 효과가 증가한 백신 접종이 권고된다.
부산시는 20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6565명(누계 166만4559명)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부산시 관계자는 "현재 국내에서 검출되는 바이러스는 오미크론 계열의 변이가 대부분인 상황으로, 시민들께서는 유행하는 변이에 대응해 개발되어 코로나19 예방에 더 효과적인 2가백신으로 신속히 추가접종을 받으시기를 권고한다"고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박호경 기자(=부산)(bsnews3@pressian.co)]
부산의 코로나19 감염 확산에 대비하기 위해 효과가 증가한 백신 접종이 권고된다.
부산시는 20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6565명(누계 166만4559명)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확진자 사망 사례는 이날 1명 추가되어 누계 2628명이 됐다. 신규 사망자는 80세 이상 환자로 기저질환을 가지고 있었다.
현재 위중증 환자는 25명으로, 중환자병상 가동률은 56.3%다. 재택치료자는 2만3098명으로 집계됐다.
최근 부산의 코로나19 일일 평균 확진자는 4258명으로 증가하면서 감염재생산지수는 1.07을 기록했다. 연령별로는 60세 이상 고령층이 27.2%를 차지했다.
부산시 관계자는 "현재 국내에서 검출되는 바이러스는 오미크론 계열의 변이가 대부분인 상황으로, 시민들께서는 유행하는 변이에 대응해 개발되어 코로나19 예방에 더 효과적인 2가백신으로 신속히 추가접종을 받으시기를 권고한다"고 전했다.
[박호경 기자(=부산)(bsnews3@pressian.co)]
Copyright © 프레시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전두환 보안사'가 부활?…윤석열 정부 '방첩사령부' 만들기 논란
- 일본, MD도 믿을 수 없으니 공격용 무기가 필요하다고?
- "1.5도 목표가 숨을 헐떡인다"…UN사무총장 '타협 없는' 새 기후정상회담 추진
- "전 지구 30% 보호구역으로"…국제사회 '멸종' 막기 위한 합의
- 박홍근 "'체리 따봉'에서 시작해 '용산 아바타' 돼…尹대통령 국회서 손 떼라"
- 윤건영 "尹의 질문 리허설? 세상 천지 본적 없어…짜고 친다면 그게 국민과 대화인가"
- 윤여준 "尹 지지도 40%에 좋아한다? 취임초에 그렇게 낮은 대통령 있었나"
- 청년 울리는 전세사기극의 진짜 배후는 정부…이제라도 '내놔라 공공임대!'
- 온실가스 내뿜는 에어컨을 '기후 예산'으로 보급한다고?
- 국민의힘 지도부, 또…이번엔 이태원 대책회의에 "참사가 생업" 막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