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금융진흥원, 장애 아동에 기부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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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금융진흥원은 크리스마스를 맞아 20일 서울 마포구 푸르메재단 넥슨어린이재활병원을 찾아 장애 어린이에게 기부금 5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푸르메 어린이재활병원은 민간·정부·기업이 함께 2016년 설립한 국내 최초 어린이 재활병원으로, 어린이에게 특화된 재활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기부금은 서금원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급여 끝전 기부로 조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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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금융진흥원은 크리스마스를 맞아 20일 서울 마포구 푸르메재단 넥슨어린이재활병원을 찾아 장애 어린이에게 기부금 5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푸르메 어린이재활병원은 민간·정부·기업이 함께 2016년 설립한 국내 최초 어린이 재활병원으로, 어린이에게 특화된 재활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기부금은 서금원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급여 끝전 기부로 조성했다.
서금원은 이날 색연필과 스케치북, 경제 개념을 쉽게 배울 수 있는 경제교육 도서 등으로 구성된 약 200만원 상당의 포용상자 150개도 전달했다. 산타클로스와 함께 하는 포토 이벤트도 진행했다.
이재연 원장은 “연말연시 소외되는 우리 주변 서민·취약계층이 없도록 더 세심히 살피겠다”고 말했다.
김민영기자 mykim@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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