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등인강 밀크티, 'AI 자동 자막 서비스' 베타 버전 공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천재교과서가 만든 스마트 중등인강 밀크T중학은 강좌 속 음성을 AI가 인식하여 자동 자막을 제공하는 '자동 자막 On-Air' 서비스의 베타 버전을 공개했다고 20일 밝혔다.
밀크T중학 관계자는 "밀크T를 이용하는 학생들의 학습 편의를 위해 자막 서비스를 오픈했으며, 이는 단순 자막이 아니라 AI 인공지능이 강좌 속 음성을 듣고 인식하여 자동 자막으로 제공하는 것이라 의의가 크다"며 "현재 제공 중인 필기, 음성 등의 AI 서비스를 자막까지 확대한 것으로 많은 학생들이 밀크T를 통해 내신성적향상을 이뤘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천재교과서가 만든 스마트 중등인강 밀크T중학은 강좌 속 음성을 AI가 인식하여 자동 자막을 제공하는 ‘자동 자막 On-Air’ 서비스의 베타 버전을 공개했다고 20일 밝혔다.
자막은 수강생이 원하는 대로 크기나 색상, 배경을 조정할 수 있도록 하여 편의성을 높였다. 이번 서비스를 통해 청각 장애인이나 음성만으로 학습이 불가능한 학생들의 콘텐츠 접근권도 확대된 셈이다.
밀크T중학 관계자는 “밀크T를 이용하는 학생들의 학습 편의를 위해 자막 서비스를 오픈했으며, 이는 단순 자막이 아니라 AI 인공지능이 강좌 속 음성을 듣고 인식하여 자동 자막으로 제공하는 것이라 의의가 크다”며 “현재 제공 중인 필기, 음성 등의 AI 서비스를 자막까지 확대한 것으로 많은 학생들이 밀크T를 통해 내신성적향상을 이뤘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이윤정 (yunj725@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표절 아니라더니'..CJ 법적대응 경고에 백기든 롯데
- '두 얼굴'의 목사…7년 동안 교회 여신도 5명 성폭행
- (영상)남수단 대통령, 생방송 중 '소변 실수'…촬영기자는 실종?
- 與 "크리스마스·석가탄신일도 대체공휴일 지정토록" 건의(종합)
- 의정부서 30대 가장 집단폭행해 숨지게 한 고교생들 실형
- 이루 "음주운전, 변명 여지 없다…연예 활동 중단"
- "손끝 마비로 반성문 못써"...'마약 혐의' 돈스파이크, 징역 5년 구형
- '이태원 닥터카 탑승' 신현영, 결국 고발돼
- 한국 제트스키 선수, 태국 대회 중 사망…"커브 돌다가 사고"
- 카카오뱅크, 내일부터 고신용자 신용대출 중단···토뱅·케뱅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