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DREAM→미래소년, 'Y2K 감성' 입은 겨울왕자들[SS연예프리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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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T DREAM(엔시티 드림)과 미래소년(MIRAE)이 선배들의 히트곡을 Z세대만의 감성으로 재해석했다.
20일 발매된 '스노우 프린스'는 지난 2005년 SS501의 히트곡으로, 미래소년은 4세대 아이돌답게 Z세대 감성으로 재해석해 부드러운 윈터송으로 재탄생시켰다.
크리스마스 시즌에 발매되는 만큼 미래소년은 원곡이 지닌 연말 분위기에 자신들만의 Z세대 감성을 더한 특별한 '윈터송'을 완성해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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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T 유닛 중 NCT DREAM만의 희망적이면서도 힘찬 에너지가 고유의 팬덤을 만들어내고 있는 이들은 이번 겨울 앨범에도 자신들의 강점을 내세웠다. NCT DREAM이 겨울 스페셜 미니앨범 타이틀곡 ‘캔디’를 발매하며 팬들을 위한 특별한 윈터송으로 돌아왔다.
‘캔디’는 1996년 신드롬을 일으킨 H.O.T.의 ‘캔디’를 NCT DREAM만의 색깔로 재해석한 곡이다. 원곡의 경쾌한 멜로디에 청량하고 힙한 매력을 더했다. 퍼포먼스 역시 망치춤, 카레이서춤 등 원곡의 포인트 안무와 트렌디하고 파워풀한 동작을 믹스했다. 콘셉트 포토와 음악방송에서 그때 그 시절 H.O.T.의 옷을 완벽하게 소화해 청량하고 발랄한 매력을 더했다.
크리스마스 시즌에 발매되는 만큼 미래소년은 원곡이 지닌 연말 분위기에 자신들만의 Z세대 감성을 더한 특별한 ‘윈터송’을 완성해 기대를 모은다. 소속사 DSP미디어는 “미니앨범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친 미래소년은 내달 일본에서 개최하는 공연을 앞둔 바쁜 스케줄 속에 팬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틈틈이 스페셜 싱글을 준비해왔다”며 기대를 당부했다.
한 가요 관계자는 “Y2K 감성의 곡들이 차트에서 두각을 보이고 있다. 보이그룹 뿐만 아니라 올해 신인 걸그룹들 역시 레트로 열풍을 적극 활용하는 분위기”라며 “트렌드에 발맞춰 2000년대를 풍미한 2세대 K팝 아이돌의 곡을 재해석한 곡들이 연말 대목과 만나 빛을 발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jayee212@sportsseoul.com
사진 | SM엔터테인먼트, DSP미디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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