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건설, ‘나라사랑 보금자리’ 후원금 육본에 1억 원 전달

곽상훈 기자 2022. 12. 20.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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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건설은 20일 충남 계룡시에 위치한 육군본부를 방문해 '나라사랑 보금자리' 사업 후원금 1억 원을 전달했다.

계룡건설은 지난 2011년 '나라사랑 보금자리' 사업이 시행된 첫 해부터 매년 꾸준히 1억 원씩을 후원해왔다.

한승구 계룡건설 회장은 "나라를 위해 숭고한 희생을 하신 참전 유공자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그분들의 따뜻한 보금자리를 위해 후원을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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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승구(사진 왼쪽) 계룡건설 회장이 20일 고태남 육군 인사사령관에게 ‘나라사랑 보금자리’ 사업 후원금 1억 원을 전달한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2022. 12. 20 계룡건설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곽상훈 기자 = 계룡건설은 20일 충남 계룡시에 위치한 육군본부를 방문해 ‘나라사랑 보금자리’ 사업 후원금 1억 원을 전달했다.

나라사랑 보금자리 사업은 어려운 환경에 있는 6·25 및 월남전 참전 유공자들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육군과 복지기관 그리고 민간 기업이 함께 추진하는 사업이다.

계룡건설은 지난 2011년 ‘나라사랑 보금자리’ 사업이 시행된 첫 해부터 매년 꾸준히 1억 원씩을 후원해왔다.

한승구 계룡건설 회장은 “나라를 위해 숭고한 희생을 하신 참전 유공자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그분들의 따뜻한 보금자리를 위해 후원을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내년 창립 53주년을 맞는 계룡건설은 연말연시를 맞아 따뜻한 사회분위기 조성과 기부 문화 확산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지난 1일에는 대전시청 남문광장에서 열린 ‘희망 2023 나눔캠페인 출범식’에서 성금 3억 원을 기탁했으며 향후 충청남도와 세종시에도 희망 나눔 캠페인 성금을 전달할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kshoon066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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