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승세 주춤 가스공사…홈 6연전 마지막 승부

석원 2022. 12. 20.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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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라운드 초반부터 이어온 상승세가 주춤해진 프로농구 가스공사가 연패 탈출에 도전합니다.

최근 2연패를 기록한 대구한국가스공사 농구단은 12월 21일 저녁 7시 홈인 대구체육관에서 리그 5위 서울SK를 상대로 홈 6연전의 마지막 경기를 펼칩니다.

6위를 유지하고 있는 가스공사는 서울SK와의 홈 경기에서 연패 탈출과 함께 5위 추격에 나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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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 KBL

2라운드 초반부터 이어온 상승세가 주춤해진 프로농구 가스공사가 연패 탈출에 도전합니다.

최근 2연패를 기록한 대구한국가스공사 농구단은 12월 21일 저녁 7시 홈인 대구체육관에서 리그 5위 서울SK를 상대로 홈 6연전의 마지막 경기를 펼칩니다.

최근 3연승을 기록하며 하위권 탈출에 성공한 가스공사는 창원 원정에서 연승이 끊겼지만, 홈 6연전의 시작을 3연승을 시작해 상위권 도약을 노렸습니다.

하지만, 가스공사는 원정에 이어 홈에서 창원LG전에 다시 한번 무릎을 꿇더니, 일요일인 18일 경기에서 창단 이후 단 한 번도 지지 않았던 상대 원주DB에게 80대 111로 크게 져 연패에 빠졌습니다.

6위를 유지하고 있는 가스공사는 서울SK와의 홈 경기에서 연패 탈출과 함께 5위 추격에 나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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