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제 근황 공개됐다… 갑질 논란 5개월만 'OO'서 포착?

김유림 기자 2022. 12. 20.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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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질 논란으로 물의를 빚었던 댄서 노제의 근황이 공개됐다.

노제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특별한 멘트 없이 근황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노제가 근황 사진을 올린 건 지난 7월 갑질 논란에 대한 자필 편지로 사과한 이후 5개월 만이다.

이후 자숙 기간을 갖던 노제는 지난달 잡지 유어바이브 화보를 통해 근황을 공개해 주목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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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질 논란으로 물의 빚었던 댄서 노제(본명 노지혜·26)가 5개월 만에 근황을 전했다. /사진=노제 인스타그램
갑질 논란으로 물의를 빚었던 댄서 노제의 근황이 공개됐다.

노제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특별한 멘트 없이 근황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노제는 트렌디하면서도 세련된 스타일링으로 길거리에서 사진을 찍고 있다. 노제는 여배우 같은 아우라와 미모를 자랑했다

어깨 라인을 드러낸 독특한 디자인의 옷을 차려입은 노제가 후드를 뒤집어쓴 채 길거리에서 포즈 취하고 있다. 허니제이도 "예뻐서 기절"이라며 노제의 근황을 반가워했다.

노제가 근황 사진을 올린 건 지난 7월 갑질 논란에 대한 자필 편지로 사과한 이후 5개월 만이다. 노제는 당시 자필 편지를 통해 "저의 성숙하지 못한 태도가 관계자분께 폐를 끼쳤고 저를 아껴주시고 사랑해 주시는 팬 분들께 실망을 안겨드렸다. 어떠한 말로도 지난 제 잘못을 되돌릴 수 없는 걸 알기에 당장의 용서보다는 깊이 반성하고 나아진 모습으로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후 자숙 기간을 갖던 노제는 지난달 잡지 유어바이브 화보를 통해 근황을 공개해 주목받기도 했다. 당시 노제는 해당 잡지사와의 인터뷰에서 "요즘에는 생각만 하고 쉽게 도전하지 못하는 일들을 하며 지내고 있다. 인왕산으로 등산도 다녀오고, 아직 못 딴 운전면허 시험을 준비 중"이라고 했다.

김유림 기자 cocory098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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