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의 두 얼굴' 설국으로 변한 한라산과 따스한 햇살 내리쬐는 평지 [뉴시스Pic]

박지현 인턴 기자 2022. 12. 20.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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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 제주에 내린 폭설로 백록담 정상에 설경이 펼쳐지며 장관을 이루고 있다.

제주도 산지와 중산간과 산지에는 주말 동안 15~30cm 이상의 많은 눈이 내려 대설 경보가 발효됐다.

계속되는 추위로 한라산 백록담 주변에 쌓인 눈은 아직까지 녹지 않고 절경을 자아내고 있다.

한라산을 배경으로 넓게 펼쳐진 서귀포 도순동의 한 녹차밭에도 소복이 눈이 쌓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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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뉴시스] 우장호 기자 = 20일 지난 주말 내린 폭설이 쌓여있는 한라산 정상부에 아름다운 설경이 펼쳐져 시선을 사로 잡고 있다. 제주 한라산에는 17일부터 18일 이틀 사이 최고 30㎝가 넘는 눈이 내렸다. 2022.12.20. woo1223@newsis.com


[서울=뉴시스]박지현 인턴 기자 = 지난 주말 제주에 내린 폭설로 백록담 정상에 설경이 펼쳐지며 장관을 이루고 있다.

제주도 산지와 중산간과 산지에는 주말 동안 15~30cm 이상의 많은 눈이 내려 대설 경보가 발효됐다. 계속되는 추위로 한라산 백록담 주변에 쌓인 눈은 아직까지 녹지 않고 절경을 자아내고 있다.

한라산을 배경으로 넓게 펼쳐진 서귀포 도순동의 한 녹차밭에도 소복이 눈이 쌓였다.

설국으로 변한 중산간과 달리 서귀포시의 평지의 한 농장에는 따뜻한 햇살이 내리쬐며 나무에 달린 귤이 탐스럽게 익어가는 모습을 보였다.

[제주=뉴시스] 우장호 기자 = 20일 지난 주말 내린 폭설이 쌓여있는 한라산 정상부에 아름다운 설경이 펼쳐져 시선을 사로 잡고 있다. 제주 한라산에는 17일부터 18일 이틀 사이 최고 30㎝가 넘는 눈이 내렸다. 2022.12.20. woo1223@newsis.com
[제주=뉴시스] 우장호 기자 = 20일 지난 주말 내린 폭설이 쌓여있는 한라산 정상부에 아름다운 설경이 펼쳐져 시선을 사로 잡고 있다. 제주 한라산에는 17일부터 18일 이틀 사이 최고 30㎝가 넘는 눈이 내렸다. 2022.12.20. woo1223@newsis.com
[제주=뉴시스] 우장호 기자 = 20일 지난 주말 내린 폭설이 쌓여있는 한라산 정상부에 아름다운 설경이 펼쳐져 시선을 사로 잡고 있다. 제주 한라산에는 17일부터 18일 이틀 사이 최고 30㎝가 넘는 눈이 내렸다. 2022.12.20. woo1223@newsis.com
[서귀포=뉴시스] 우장호 기자 = 20일 오전 제주 서귀포시 도순동의 한 다원에서 바라본 한라산 정상부에 폭설이 쌓여 눈길을 끌고 있다. 제주지역에는 지난 17일부터 18일 이틀 사이 최고 30㎝가 넘는 눈이 내렸다. 2022.12.20. woo1223@newsis.com
[서귀포=뉴시스] 우장호 기자 = 20일 오전 제주 서귀포시 도순동의 한 다원에서 바라본 한라산 정상부에 폭설이 쌓여 눈길을 끌고 있다. 제주지역에는 지난 17일부터 18일 이틀 사이 최고 30㎝가 넘는 눈이 내렸다. 2022.12.20. woo1223@newsis.com
[서귀포=뉴시스] 우장호 기자 = 20일 오전 제주 서귀포시 남원읍의 한 귤농장에서 바라본 한라산에 폭설이 쌓여 눈길을 끌고 있다. 제주지역에는 지난 17일부터 18일 이틀 사이 최고 30㎝가 넘는 눈이 내렸다. 2022.12.20. woo1223@newsis.com
[서귀포=뉴시스] 우장호 기자 = 20일 오전 제주 서귀포시 남원읍의 한 귤농장에서 바라본 한라산에 폭설이 쌓여 눈길을 끌고 있다. 제주지역에는 지난 17일부터 18일 이틀 사이 최고 30㎝가 넘는 눈이 내렸다. 2022.12.20. woo122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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