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KC, 길지우스-알렉산더 버저비터로 포틀랜드 제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국프로농구(NBA) 오클라호마시티 썬더가 극적인 버저비터를 앞세워 포틀랜드 트레일 블레이저스를 잡았다.
오클라호마시티는 20일(한국시간) 미국 오클라호마주 오클라호마시티의 페이콤센터에서 열린 포틀랜드와 홈경기 123-121로 이겼다.
121-121로 맞선 종료 3.2초전 오클라호마시티가 마지막 공격 기회를 잡았다.
제일렌 윌리엄스의 패스를 받은 샤이 길지우스-알렉산더가 왼쪽 측면으로 공을 몰고갔고 이후 점프슛을 시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미국프로농구(NBA) 오클라호마시티 썬더가 극적인 버저비터를 앞세워 포틀랜드 트레일 블레이저스를 잡았다.
오클라호마시티는 20일(한국시간) 미국 오클라호마주 오클라호마시티의 페이콤센터에서 열린 포틀랜드와 홈경기 123-121로 이겼다.
경기 종료 직전 승부가 갈렸다. 121-121로 맞선 종료 3.2초전 오클라호마시티가 마지막 공격 기회를 잡았다. 제일렌 윌리엄스의 패스를 받은 샤이 길지우스-알렉산더가 왼쪽 측면으로 공을 몰고갔고 이후 점프슛을 시도했다. 이 슛은 종료 버저와 함께 림으로 빨려들어가며 이날 경기의 결승골이 됐다.
혼자만의 힘으로 이룬 승리는 아니었다. 그를 비롯해 일곱 명의 선수가 두 자리 수 득점 기록했다.시즌 13승 18패.
포틀랜드는 대미안 릴라드가 28득점, 제라미 그랜트가 26득점, 앤퍼니 시몬스가 19득점 기록했지만 빛이 바랬다. 외곽 성공률 43.2%로 35.5% 기록한 상대를 압도했으나 결과로 이어가지는 못했다.
[알링턴(미국)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고우림♥’ 김연아, 독보적인 고혹美…범접불가 아우라(화보) - MK스포츠
- 원민주 치어리더, 산타걸 변신…명품 각선미 자랑 [똑똑SNS] - MK스포츠
- 이선빈, 걸그룹 센터 아냐? 폭발한 비주얼 [똑똑SNS] - MK스포츠
- 효린, 넘사벽 섹시美 [똑똑SNS] - MK스포츠
- 1부터 1002까지…숫자로 보는 리오넬 메시 - MK스포츠
- “필리핀서 마약” 고백은 사실…김나정, 필로폰 양성 반응 [MK★이슈] - MK스포츠
- “가상 부부의 인연에서 진짜 우정으로”… 김소은, 눈물 속 故 송재림 배웅 - MK스포츠
- ‘만루포+5타점+호수비’ 김도영 다했다, 360억 괴물 좌완 붕괴…‘곽빈 쾌투→김택연 혼쭐’ 류
- ‘캡틴 손흥민 돌아왔다!…이강인·김민재 등 완전체!’ 홍명보호, 쿠웨이트전 선발 라인업 공개
- ‘5명 10+득점’ 삼성생명, 개막 4연패 벗어나자마자 연승 성공!…신한은행은 2연패 - MK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