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글로벌·따뜻한동행, 장애 청년에 첨단보조기구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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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글로벌은 사회복지법인 '따뜻한동행'과 함께 20일 장애를 가진 청년들에게 맞춤형 첨단보조기구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김종훈 따뜻한동행 이사장은 "장애인 첨단보조기구 지원 사업은 잠재력이 풍부하고 역량 있는 장애 청년들의 자립을 돕고 사회의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고 말했다.
따뜻한동행은 올해로 13년째 이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총 357명에게 첨단보조기구를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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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신현우 기자 = 한미글로벌은 사회복지법인 ‘따뜻한동행’과 함께 20일 장애를 가진 청년들에게 맞춤형 첨단보조기구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공개 모집을 통해 선발된 12명에게 장애 유형에 따라 소보로 태블릿, 무선 청각 보조기기, 인공지능 시각 보조기, 전수동 휠체어 등을 지급했다.
김종훈 따뜻한동행 이사장은 “장애인 첨단보조기구 지원 사업은 잠재력이 풍부하고 역량 있는 장애 청년들의 자립을 돕고 사회의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고 말했다.
따뜻한동행은 올해로 13년째 이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총 357명에게 첨단보조기구를 지원했다. 지난해부터는 이들이 정보기술(IT) 분야에 취업할 수 있도록 코딩 교육도 제공하고 있다.
hwshi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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