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수애, 두산家 사랑 한 몸에 “예쁘다 우리 애기”
이예주 기자 2022. 12. 20. 15:44
조수애 전 JTBC 아나운서가 아름다운 근황을 공개했다.
19일 조수애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스타그램을 통해 협찬 받은 가디건의 인증 사진을 여러 장 올렸다. 그는 자연스러운 메이크업과 헤어스타일을 한 채로 카메라를 향해 미소짓고 있다. 조수애 특유의 사랑스러운 미모가 돋보인다.
해당 게시물을 확인한 누리꾼들은 “조수애 너무 아름답다” “항상 똑같이 예쁜 것 같다” “가디건 너무 잘 어울린다”라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그중 조수애의 시아버지인 박용만 전 회장의 댓글이 돋보인다. 그는 “예쁘다 우리 애기”라며 며느리에 대한 애정을 보였고 조수애 역시 “우와 감사합니다 아버님”이라며 이에 화답했다.
한편 조수애는 지난 2018년 12월 박서원 두산매거진 대표와 결혼했다. 두 사람은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이예주 온라인기자 yejulee@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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