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전북본부, 중소기업 설 특별자금 100억 저금리 지원

백도인 2022. 12. 20.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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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 전북본부는 설을 앞두고 도내 중소기업에 100억원의 특별자금을 지원한다고 20일 밝혔다.

도내 금융기관의 중소기업 대출금 가운데 최대 50%(업체당 10억원 이내)를 연 1.75% 금리로 지원하는 방식이다.

대상은 오는 26일부터 다음 달 20일까지 도내 중소기업에 대출하는 운전자금이다.

한국은행 전북본부 관계자는 "설을 맞아 자금 수요가 느는 중소기업의 자금난을 완화하고 금융비용을 절감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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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 [연합뉴스 자료사진]

(전주=연합뉴스) 백도인 기자 = 한국은행 전북본부는 설을 앞두고 도내 중소기업에 100억원의 특별자금을 지원한다고 20일 밝혔다.

도내 금융기관의 중소기업 대출금 가운데 최대 50%(업체당 10억원 이내)를 연 1.75% 금리로 지원하는 방식이다.

대상은 오는 26일부터 다음 달 20일까지 도내 중소기업에 대출하는 운전자금이다.

한국은행 전북본부 관계자는 "설을 맞아 자금 수요가 느는 중소기업의 자금난을 완화하고 금융비용을 절감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doin10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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