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형 직종' 김상조씨 충북도 명장 선정

김용빈 기자 2022. 12. 20.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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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는 20일 금형 직종의 김상조씨를 충북도 명장으로 선정하고 명장증서와 현판을 수여했다.

또 기술장려금 600만원(3년간 매년 200만원)도 지급한다.

김상조씨는 자동차와 농기계 부품 금형 분야에서 뛰어난 기술력을 가진 것으로 전해졌다.

도는 도내 최고 수준의 숙련기술을 보유한 기술인을 우대하는 풍토를 조성하기 위해 2016년부터 명장제도를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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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환 충북지사가 20일 충북도 명장으로 선정한 금형 직종의 김상조씨에게 명장증서와 현판을 수여하고 있다. (충북도 제공)

(청주=뉴스1) 김용빈 기자 = 충북도는 20일 금형 직종의 김상조씨를 충북도 명장으로 선정하고 명장증서와 현판을 수여했다.

또 기술장려금 600만원(3년간 매년 200만원)도 지급한다.

김상조씨는 자동차와 농기계 부품 금형 분야에서 뛰어난 기술력을 가진 것으로 전해졌다.

도는 도내 최고 수준의 숙련기술을 보유한 기술인을 우대하는 풍토를 조성하기 위해 2016년부터 명장제도를 실시하고 있다. 지금까지 모두 26명이 선정됐다.

vin0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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