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한국병원, 지역 취약계층 지원 성금 450만원 전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청주한국병원이 20일 청주시 상당구 지역에 이웃돕기 성금 450만 원을 전달했다.
청주한국병원은 이날 영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200만 원)를 비롯해 소망의 집과 행복의 집, 섬김의 집 등 지역 사회복지시설 6곳 등에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모두 450만 원을 기탁했다.
앞서 청주한국병원은 지난달 14일 용암1·2동, 금천동, 영운동 등 상당구지역 취약계층을 위해 4천만 원 상당의 실버카 100대와 지팡이 350여개를 지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청주한국병원이 20일 청주시 상당구 지역에 이웃돕기 성금 450만 원을 전달했다.
청주한국병원은 이날 영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200만 원)를 비롯해 소망의 집과 행복의 집, 섬김의 집 등 지역 사회복지시설 6곳 등에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모두 450만 원을 기탁했다.
앞서 청주한국병원은 지난달 14일 용암1·2동, 금천동, 영운동 등 상당구지역 취약계층을 위해 4천만 원 상당의 실버카 100대와 지팡이 350여개를 지원했다.
영운동지역 어르신을 위한 사랑의 무료급식에도 700여만 원을 지원하는 등 올해 지역사회 공헌활동으로 지원한 금액만 6천여만 원에 달한다.
송재승 청주한국병원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고 중증질환을 전문적으로 치료하는 병원으로서 사회공헌과 보다 나은 의료서비스 실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충북CBS 최범규 기자 calguksu@naver.com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세훈, 전장연에 휴전 제안…"예산안 통과까지만"
- "정당방위였는데" 30대 가장 폭행해 숨지게한 고등학생 6명의 최후
- 아파트 거실 영상 유출됐다…40만 가구 해킹한 보안전문가
- 입주민 5명 살해범…"7년간 고문 당해" 아파트 전기실이 범행동기?
- "대신 해주겠다"…술 취한 손님 카드로 1억원 계산한 업주
- 北 외무성 日 '반격 능력' 비난…"실제적 행동으로 보여줄 것"
- 與 상임전국위, '당원투표 100%' 당헌 개정안 의결
- 제주 유명식당 대표 살해범 "피해자와 모르는 사이"
- 검찰, '제2 n번방' 공범 40대男 기소…성착취물 제작·유포
- '필로폰 투약·매수 혐의' 돈스파이크에 징역 5년 구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