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대구시당, 노란봉투법 제정 촉구
박재형 2022. 12. 20.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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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 대구시당은 12월 20일 국민의힘 대구시당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노조 파업과 관련해 기업의 손해배상 청구를 제한하는 '노란봉투법' 제정을 촉구했습니다.
정의당은 "노동조합을 하거나 파업했다고 천문학적인 수백억 원에 이르는 손해 배상 청구 소송을 노동자들에게 하는 일은 더 이상 안 된다"며 "여야는 7년을 묵힌 노란봉투법을 즉각 제정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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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 대구시당은 12월 20일 국민의힘 대구시당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노조 파업과 관련해 기업의 손해배상 청구를 제한하는 '노란봉투법' 제정을 촉구했습니다.
정의당은 "노동조합을 하거나 파업했다고 천문학적인 수백억 원에 이르는 손해 배상 청구 소송을 노동자들에게 하는 일은 더 이상 안 된다"며 "여야는 7년을 묵힌 노란봉투법을 즉각 제정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또한 "노란봉투법은 쌍용자동차, 대우조선 하청노동자와 같이 힘없는 노동자들이 스스로 생존권을 지킬 수 있는 법이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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