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내일 출근길 대설 대비 비상근무 체제 돌입”

황정호 2022. 12. 20. 15:4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시는 기상청이 서울 등 수도권에 대설예비특보를 발령한 가운데 오늘(20일) 밤부터 비상근무 체제에 돌입합니다.

서울시는 내일(21일) 새벽부터 최대 8cm의 눈이 내릴 것으로 예보됨에 따라 오늘 밤 10시부터 제설 2단계를 발령한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는 아울러 대설특보가 발효되면 비상단계에 따라 내일 출·퇴근시간대 지하철 등 대중교통 집중배차 시간을 30분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시는 기상청이 서울 등 수도권에 대설예비특보를 발령한 가운데 오늘(20일) 밤부터 비상근무 체제에 돌입합니다.

서울시는 내일(21일) 새벽부터 최대 8cm의 눈이 내릴 것으로 예보됨에 따라 오늘 밤 10시부터 제설 2단계를 발령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눈이 내리기 전 제설제를 사전에 살포하기 위해 제설 인력 8천 4백여 명과 제설장비 1,123대를 투입해 대설에 대비할 계획입니다.

서울시는 아울러 대설특보가 발효되면 비상단계에 따라 내일 출·퇴근시간대 지하철 등 대중교통 집중배차 시간을 30분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이밖에도 서울지방경찰청에 협조를 요청해 폭설시 고갯길 등 취약지점 116곳에 교통경찰을 배치하고 교통을 통제할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 전화 : 02-781-123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뉴스홈페이지 : https://goo.gl/4bWbkG

https://news.kbs.co.kr/special/danuri/2022/intro.html

황정호 기자 (yellowcard@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