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내일 출근길 대설 대비 비상근무 체제 돌입”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시는 기상청이 서울 등 수도권에 대설예비특보를 발령한 가운데 오늘(20일) 밤부터 비상근무 체제에 돌입합니다.
서울시는 내일(21일) 새벽부터 최대 8cm의 눈이 내릴 것으로 예보됨에 따라 오늘 밤 10시부터 제설 2단계를 발령한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는 아울러 대설특보가 발효되면 비상단계에 따라 내일 출·퇴근시간대 지하철 등 대중교통 집중배차 시간을 30분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시는 기상청이 서울 등 수도권에 대설예비특보를 발령한 가운데 오늘(20일) 밤부터 비상근무 체제에 돌입합니다.
서울시는 내일(21일) 새벽부터 최대 8cm의 눈이 내릴 것으로 예보됨에 따라 오늘 밤 10시부터 제설 2단계를 발령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눈이 내리기 전 제설제를 사전에 살포하기 위해 제설 인력 8천 4백여 명과 제설장비 1,123대를 투입해 대설에 대비할 계획입니다.
서울시는 아울러 대설특보가 발효되면 비상단계에 따라 내일 출·퇴근시간대 지하철 등 대중교통 집중배차 시간을 30분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이밖에도 서울지방경찰청에 협조를 요청해 폭설시 고갯길 등 취약지점 116곳에 교통경찰을 배치하고 교통을 통제할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 전화 : 02-781-123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뉴스홈페이지 : https://goo.gl/4bWbkG
황정호 기자 (yellowcard@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 ‘40만여 가구’ 월패드 해킹해 영상 찍은 30대 남성 덜미
- [단독] 가수 이루, 한 달 전에는 ‘운전자 바꿔치기’ 혐의로 송치
- 김여정, ‘북 정찰위성 조악한 수준’ 지적에 반발…막말 담화
- ‘닥터카 탑승’ 野 신현영, 국조위원 사퇴…“정쟁 명분 안돼”
- [현장영상] 주호영 “크리스마스·석가탄신일도 대체공휴일 지정해야”
- 교장 허락 없인 집회 참여 금지?…인권위 “과도한 침해”
- 검찰, ‘마약 투약 혐의’ 돈 스파이크 징역 5년 구형
- “코로나19에는 ○○이지”…중국인들 너도나도 사재기 열풍
- [지구촌 돋보기] 최근 5년 동안 대통령이 6명…혼돈의 페루
- ‘항일 스파이를 찾아라’…설경구·이하늬가 말하는 영화 ‘유령’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