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철도공단, 영월 태백선 석현2교 개량공사 마무리

유의주 2022. 12. 20.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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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철도공단은 강원도 영월군 태백선 석현2교 개량공사를 마쳤다고 20일 밝혔다.

자갈이 없는 노후 철제교량 상판을 자갈이 있는 새 상판으로 교체하는 공사로, 공단은 2020년부터 총 1천370억원을 들여 태백선과 영동선 노후 교량 19곳의 개량공사를 추진 중이다.

양인동 국가철도공단 강원본부장은 "남은 노후 교량도 안전하게 교체해 소음과 진동을 줄이고 열차 안전 운행 여건을 확보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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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사 전후 모습 [국가철도공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영월=연합뉴스) 유의주 기자 = 국가철도공단은 강원도 영월군 태백선 석현2교 개량공사를 마쳤다고 20일 밝혔다.

자갈이 없는 노후 철제교량 상판을 자갈이 있는 새 상판으로 교체하는 공사로, 공단은 2020년부터 총 1천370억원을 들여 태백선과 영동선 노후 교량 19곳의 개량공사를 추진 중이다.

양인동 국가철도공단 강원본부장은 "남은 노후 교량도 안전하게 교체해 소음과 진동을 줄이고 열차 안전 운행 여건을 확보하겠다"고 말했다.

yej@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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