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 문화재청 지역문화재 활용 우수사업 최종 선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 문경시가 문화재청이 주관하는 2022년 지역문화재 활용 우수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문경시에 따르면 시는 백산헤리티지연구소가 운영하는 생생문화재 사업인 '문경새재에서 사기장의 길을 걷다'가 문경이 보유한 다양한 문화재를 활용해 교육과 문화치유 프로그램의 핵심 콘텐츠이자 지역관광 핵심자원으로 주목하여 사업을 기획한 점을 인정받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북 문경시가 문화재청이 주관하는 2022년 지역문화재 활용 우수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문경시에 따르면 시는 백산헤리티지연구소가 운영하는 생생문화재 사업인 '문경새재에서 사기장의 길을 걷다'가 문경이 보유한 다양한 문화재를 활용해 교육과 문화치유 프로그램의 핵심 콘텐츠이자 지역관광 핵심자원으로 주목하여 사업을 기획한 점을 인정받았다.
특히 문경새재 오픈세트장과 교귀정에서 진행된 '문경새재 옛길에서 만나는 우리문화유산' 프로그램은 문경새재를 찾은 많은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며 문경시를 알리는데 힘쓴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김남희 백산헤리티지연구소 소장은 "올해 생생문화재 사업으로 총 127회의 프로그램에 3000여 명이 참가했다. 외부인이 90% 이상을 차지해 문경 문화관광사업에 상당 부분 일조한 것으로 평가된다"며 "내년엔 사기장뿐만 아니라 한지장과 문경도자기 협동조합과도 협업하여 본 사업을 더욱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문경=황재윤 기자 newsdeer@mt.co.kr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女회원 샤워장면 몰래 촬영한 트레이너, 징역 10개월 - 머니S
- "♥고우림 또 반하겠어"… 김연아, 숨 막히는 비주얼 - 머니S
- 北, 서울·인천 일대 찍은 사진 공개… "정찰위성 중요시험 진행" - 머니S
- '제이쓴♥' 홍현희도 놀랐다… 똥별이 첫 "엄마" 소리에 감격 - 머니S
- "명품관 공개 데이트"… '나는 솔로' 11기 현숙♥영호, 럽스타그램 - 머니S
- "레몬 어디 없나요?"… 중국서 품절사태, 왜? - 머니S
- "아내와 2세 계획"… '대치동 강사♥' 류시원, 쌍둥이 낳으려나 - 머니S
- 코미디언 최초 프리선언… 임하룡 "첫 출연료 1만2000원" - 머니S
- 이재용, 삼성 계열 대표차 싹 바꾼다…최고급 전기차 BMW 'i7' 10대 출고 - 머니S
- '메시 덕후' 임영웅, 아르헨티나 우승에 댓글… "바모쓰" - 머니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