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 이루, 드라마 출연 불발…'비밀의 여자' 측, 하차 공식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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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 물의를 일으킨 가수 겸 배우 이루 씨가 결국 드라마에서 하차한다.
KBS 2TV 일일드라마 '비밀의 여자' 제작진은 오늘(20일) "'비밀의 여자'에 출연 예정이었던 이루 씨가 하차하게 되었음을 알려드린다"며 이루 씨의 하차를 공식 발표했다.
이루 씨는 음주적발 소식이 전해진 뒤 오늘(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의 잘못된 행동으로 인해 심려를 끼쳐드린 점 사죄드린다"며 "모든 연예활동을 중단하고 자숙시간을 갖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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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 물의를 일으킨 가수 겸 배우 이루 씨가 결국 드라마에서 하차한다.
KBS 2TV 일일드라마 '비밀의 여자' 제작진은 오늘(20일) "'비밀의 여자'에 출연 예정이었던 이루 씨가 하차하게 되었음을 알려드린다"며 이루 씨의 하차를 공식 발표했다.
앞서 이루 씨는 지난 19일 오후 11시 25분쯤 술을 마시고 운전을 하다 서울 강변북로 구리 방향 한남대교와 동호대교 사이에서 우측 가드레일을 들이받는 사고를 낸 혐의로 경찰에 입건됐다.
이루 씨는 음주적발 소식이 전해진 뒤 오늘(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의 잘못된 행동으로 인해 심려를 끼쳐드린 점 사죄드린다"며 "모든 연예활동을 중단하고 자숙시간을 갖겠다"고 밝혔다.
[사진출처 = OSEN]
YTN star 강내리 (nr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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