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제, 갑질 논란→5개월 만 전한 근황...LA서 여유롭네

김준석 2022. 12. 20.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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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서 노제가 오랜만에 근황을 전했다.

20일 노제는 별다른 설명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당시 노제는 인스타그램 등 개인 게정에 광고 게시물을 게재하는 과정에서 광고주와의 약속을 지키지 않았다는 SNS 광고 갑질 의혹에 휩싸였고, 네티즌들의 비난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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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댄서 노제가 오랜만에 근황을 전했다.

20일 노제는 별다른 설명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미국 로스엔젤레스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노제의 모습. 특히 여전한 미모를 자랑한 노제의 모습이 팬들의 시선을 강탈했다.

앞서 노제는 지난 7월 SNS 광고 갑질 논란이 불거지며 활동을 중단한 바 있다. 당시 노제는 인스타그램 등 개인 게정에 광고 게시물을 게재하는 과정에서 광고주와의 약속을 지키지 않았다는 SNS 광고 갑질 의혹에 휩싸였고, 네티즌들의 비난을 받았다. 이에 노제는 직접 자필 사과문을 올리며 "명의 여지없이 해당 관계자분들께 피해를 끼치고, 실망을 안겨 드려 진심으로 죄송하다"며 "많은 분들에게 사랑을 받은 만큼 책임감을 가지고 행동했어야 했는데, 그러지 못한 제 모습을 마음 깊이 반성하고 느끼며 여전히 배울 점이 많다는 것을 깨달았다"고 사과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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