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재동 세종대 교수, 기계설비단체총연합회 회장으로 선임

배규민 기자 2022. 12. 20. 15:3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한기계설비단체총연합회 신임 회장으로 정재동 세종대 교수(사진)가 선임됐다.

1986년 창립한 대한기계설비단체총연합회는 기계설비 관련 국내 최대 연합 단체다.

△대한설비공학회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한국설비기술협회 △한국냉동공조산업협회 △대한설비설계협회 등으로 이뤄진다.

정 교수는 "기계설비 업계의 발전을 위해 유관 단체들의 협력환경 구축에 적극적 역할을 하겠다"고소감을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한기계설비단체총연합회 신임 회장으로 정재동 세종대 교수(사진)가 선임됐다.

1986년 창립한 대한기계설비단체총연합회는 기계설비 관련 국내 최대 연합 단체다.

△대한설비공학회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한국설비기술협회 △한국냉동공조산업협회 △대한설비설계협회 등으로 이뤄진다.

정 신임 회장은 서울대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사·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건축·산업·플랜트 설비의 대표 학회인 대한설비공학회 회장으로도 활동하는 등 국내외 에너지 분야의 대표 연구자로 꼽힌다.

그는 내년 1월부터 1년 동안 전체 건설산업에서 약 10%(21조원)를 차지하는 기계설비산업을 구성하는 산업의 발전을 위해 활동한다.

정 교수는 "기계설비 업계의 발전을 위해 유관 단체들의 협력환경 구축에 적극적 역할을 하겠다"고소감을 밝혔다.

배규민 기자 bkm@mt.co.kr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