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家 며느리’ 조수애 셀카에 시부 박용만 “예쁘다 우리 애기” 댓글

강민선 2022. 12. 20.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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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수애 전 JTBC 아나운서(왼쪽 사진)가 근황을 공개했다.

조수애는 19일 인스타그램에 "예쁘고 가볍고 따뜻한 카디건 매일 입는 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오른쪽)을 게재했다.

그해 12월 박 전 회장의 장남인 박서원 두산매거진 대표이사(왼쪽 사진 왼쪽)와 결혼했으며 슬하에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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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수애도 “우와 감사합니다, 아버님” 화답
조수애 인스타그램 캡처
 
조수애 전 JTBC 아나운서(왼쪽 사진)가 근황을 공개했다.

조수애는 19일 인스타그램에 “예쁘고 가볍고 따뜻한 카디건 매일 입는 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오른쪽)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야외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사진 속 그는 청순하면서도 단아한 매력을 드러내 시선을 끌었다.

해당 게시글을 접한 조수애의 시아버지인 박용만 전 두산 그룹 회장은 “예쁘다 우리 애기”라고 댓글을 남겼고, 이를 접한 조수애 역시 “우와 감사합니다 아버님”이라고 화답해 훈훈함을 더했다.

한편 조수애는 2016년 JTBC에 입사, 2018년 11월 결혼 보도 직후 퇴사했다. 그해 12월 박 전 회장의 장남인 박서원 두산매거진 대표이사(왼쪽 사진 왼쪽)와 결혼했으며 슬하에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

강민선 온라인 뉴스 기자 mingtung@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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