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메시와 선수단, 아르헨티나 귀국! 새벽 3시 퍼레이드 시작!

이형주 기자 2022. 12. 20.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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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의 진정한 축제가 시작됐다.

아르헨티나는 19일(한국시간) 카타르 루사일에 위치한 루사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토너먼트 결승전 프랑스와의 경기에서 3-3으로 비겼다.

아르헨티나는 3번째 우승을 차지했고 프랑스는 준우승을 기록했다.

같은 날 아르헨티나 언론 Ole 등 복수 언론에 따르면 메시와 선수단은 새벽 3시 경 부에노스 아이레스 공항에 도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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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국으로 금의환향한 리오넬 메시(좌측). 리오넬 스칼로니 아르헨티나 감독(우측)도 보인다. 사진|뉴시스/AP

[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아르헨티나의 진정한 축제가 시작됐다. 

아르헨티나는 19일(한국시간) 카타르 루사일에 위치한 루사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토너먼트 결승전 프랑스와의 경기에서 3-3으로 비겼다. 하지만 승부차기 끝에 4-2로 승리했다. 아르헨티나는 3번째 우승을 차지했고 프랑스는 준우승을 기록했다.

아르헨티나 선수단은 이번 대회에서 드라마를 쓰며 우승을 차지했다. 주장이자 에이스인 리오넬 메시(35)를 필두로 선수단이 똘똘 뭉친 결과였다. 

우승 하루 뒤인 20일 아르헨티나의 퍼레이드가 시작됐다. 같은 날 아르헨티나 언론 Ole 등 복수 언론에 따르면 메시와 선수단은 새벽 3시 경 부에노스 아이레스 공항에 도착했다. 우리 시간으로는 오후 3시다. 새벽 시간이었지만, 바로 선수단이 버스로 옮겨 타 퍼레이드가 시작됐고 고국의 국민들은 열렬히 그들을 환영하고 있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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