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은, ♥윤남기 탓 이사 중 멘붕 “어떡하지”

[뉴스엔 박정민 기자]

MBN '돌싱글즈2' 출연자 이다은이 이사로 바쁜 근황을 공개했다.

이다은은 12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어떡하지 하 오빠 옷 왜 이렇게 많아... 동대문 도매상가 아님 주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다은, 윤남기 부부는 이삿짐을 정리 중이다. 거실과 방까지 가득 찬 윤남기의 어마어마한 옷 양이 놀라움을 자아낸다.

이와 함께 이다은은 "창문 자리 빼고 행거 다 둘렀는데 아직 옷이 산더미.. 체념한 그의 표정"이라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한편 이다은은 '돌싱글즈2'를 통해 인연을 맺은 윤남기와 재혼했다.

(사진=이다은 인스타그램)

뉴스엔 박정민 od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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