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은 전북본부 설 특별자금 100억 원 운용

한국은행 전북본부 전경. 한국은행 전북본부 제공

한국은행 전북본부가 설을 앞두고 전북지역 중소기업의 운전자금 조달을 위해 100억 원의 특별자금을 운용하기로 했다.

한국은행 전북본부는 100억 원의 특별자금은 금융기관을 통해 800억 원까지 중소기업에 대출 지원할 수 있다고 밝혔다.

한국은행 전북본부는 또 지원 기간은 1년 이내로 업체당 최대 10억 원 이 지원된다고 전했다.

한국은행 전북본부는 이번 특별자금 운용으로 설을 맞아 자금수요가 늘어나는 전북지역 중소기업들의 자금난 완화와 금융비용 절감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전북CBS 도상진 기자 dosj44@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