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얼·성시경·태연, 역대급 협업…'발라드 팝 시티' 프로젝트 시작
박혜진 2022. 12. 20.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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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대표 보컬리스트들이 모인다.
나얼은 지난 19일 공식 SNS에 '발라드 팝 시티'(Ballad Pop City) 프로젝트 소식을 알렸다.
'발라드 팝 시티'는 우리나라 말이 잘 어울리고 멜로디가 살아있는 발라드를 제작하는 프로젝트다.
'발라드 팝 시티' 첫 번째 곡은 오는 27일 오후 6시에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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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박혜진기자] 대한민국 대표 보컬리스트들이 모인다. 가수 나얼, 성시경, 태연이 역대급 콜라보레이션을 선보인다.
나얼은 지난 19일 공식 SNS에 ‘발라드 팝 시티’(Ballad Pop City) 프로젝트 소식을 알렸다.
‘발라드 팝 시티’는 우리나라 말이 잘 어울리고 멜로디가 살아있는 발라드를 제작하는 프로젝트다. 나얼이 작사, 작곡, 프로듀싱을 맡는다.
첫 주제는 ‘이별’. 관계자는 “나얼이 프로듀싱한 곡”이라며 “그가 어떤 감성을 들려줄지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나얼은 지난해 아이유 정규 5집 ‘라일락’의 수록곡 ‘봄 안녕 봄’을 작곡했다. MBC-TV ‘놀면 뭐하니’의 MSG 워너비 작곡가로 참여했다.
‘발라드 팝 시티’ 첫 번째 곡은 오는 27일 오후 6시에 발매된다.
<사진제공=인넥스트트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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