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2기 영월군체육회장 선거 2파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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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2일 치뤄지는 민선2기 영월군체육회장 선거가 2파전으로 진행돼 결과가 주목된다.
영월군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12일 후보자 등록 마감과 기호 추첨을 통해 기호 1번 김우겸(57)현 체육회장, 2번 김성수(47)전 군테니스협회장 등 2명을 확정했다.
이에 맞선 김성수 후보는 "지난 20여년간 영월군 체육발전을 위해 적극 노력해 왔다"며 종목별 대회 개최 보조금 정산 간소화 매뉴얼 확립과 전국단위대회 유치, 민간인 체육회 사무국장 채용 등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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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2일 치뤄지는 민선2기 영월군체육회장 선거가 2파전으로 진행돼 결과가 주목된다.
영월군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12일 후보자 등록 마감과 기호 추첨을 통해 기호 1번 김우겸(57)현 체육회장, 2번 김성수(47)전 군테니스협회장 등 2명을 확정했다.
이에 따라 오는 22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스포츠파크 하늘샘체육관에서 체육회 대의원 30명과 30개 종목단체별 예비선거인 추첨을 통해 확정된 20명 등 50명의 선거인단이 투표에 참여한다.
김우겸 후보는 “적극적이고 활동성 있는 체육회를 만들겠다”며 학교와 생활·전문·어르신 체육 균형 발전과 각종 체육대회 유치로 지역경제 활성화, 임기 내 체육회관 건립 등을 약속했다.
이에 맞선 김성수 후보는 “지난 20여년간 영월군 체육발전을 위해 적극 노력해 왔다”며 종목별 대회 개최 보조금 정산 간소화 매뉴얼 확립과 전국단위대회 유치, 민간인 체육회 사무국장 채용 등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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