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家' 조수애, 시부 사랑도 듬뿍…박용만 "예쁘다 우리 애기" [N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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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만 전 두산그룹 회장이 며느리인 조수애 전 JTBC 아나운서에 대해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이런 가운데, 조수애의 시아버지인 박용만 전 회장도 댓글로 "예쁘다 우리 애기"라는 말을 남기면서 며느리에 대한 남다른 사랑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조수애는 결혼 소식이 전해지기 전 JTBC에 사의를 표명했다.
1992년생인 조수애는 홍익대학교 불어불문학과 출신으로 지난 2016년 1800:1의 경쟁률을 뚫고 JTBC에 입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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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박용만 전 두산그룹 회장이 며느리인 조수애 전 JTBC 아나운서에 대해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지난 19일 조수애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니트 카디건을 입은 모습을 담은 사진을 게시했다. 조수애는 남다른 미모를 발산하면서 많은 사람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이런 가운데, 조수애의 시아버지인 박용만 전 회장도 댓글로 "예쁘다 우리 애기"라는 말을 남기면서 며느리에 대한 남다른 사랑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조수애는 "우와 감사합니다, 아버님"이라고 답글을 남겨 시아버지와 며느리의 훈훈한 관계를 엿볼 수 있게 했다.
한편 조수애는 박서원 두산매거진 대표와 지난 2018년 12월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조수애는 결혼 소식이 전해지기 전 JTBC에 사의를 표명했다. 이후 지난 2019년 아들을 출산한 것으로 전해졌다.
1992년생인 조수애는 홍익대학교 불어불문학과 출신으로 지난 2016년 1800:1의 경쟁률을 뚫고 JTBC에 입사했다. 이후 'JTBC NEWS 아침&' '오늘, 굿데이' '육감적중쇼 n분의1' 등에 출연했다.
taehy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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