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기성용, 괌에서 신혼여행 같은 분위기‥딸은 게임 삼매경

[뉴스엔 이하나 기자]

배우 한혜진, 축구선수 기성용 부부가 딸과 함께 괌에서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한혜진은 12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holiday. guam. familytime’이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괌 여행 중인 한혜진 가족의 모습이 담겼다. 바다에서 물놀이를 마치고 나온 한혜진은 남편 기성용과 함께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며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래시가드를 입은 한혜진은 군살 없는 늘씬한 몸매를 뽐냈고, 화장기 없는 얼굴에도 빛나는 미모를 공개했다.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공개된 영상에는 식당에 방문한 가족의 모습이 담겼다. 카메라를 향해 미소를 짓는 한혜진, 기성용과 달리 게임에 빠져 있는 딸 시온 양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한혜진, 기성용 부부는 지난 2013년 결혼, 슬하에 딸 한 명을 두고 있다.

(사진=한혜진 인스타그램)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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