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튼콜’ 강하늘 하지원 다정한 분위기 포착, 로맨스 급물살 타나

박수인 2022. 12. 20.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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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튼콜' 강하늘과 하지원이 로맨스 기류를 풍긴다.

12월 20일 방송되는 KBS 2TV 월화드라마 '커튼콜'(연출 윤상호/극본 조성걸/제작 빅토리콘텐츠) 14회에서는 유재헌(강하늘 분)이 담담한 표정을 지은 채 눈물을 흘리는 박세연(하지원 분)에게 위로를 건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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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커튼콜’ 강하늘과 하지원이 로맨스 기류를 풍긴다.

12월 20일 방송되는 KBS 2TV 월화드라마 ‘커튼콜’(연출 윤상호/극본 조성걸/제작 빅토리콘텐츠) 14회에서는 유재헌(강하늘 분)이 담담한 표정을 지은 채 눈물을 흘리는 박세연(하지원 분)에게 위로를 건넨다. 박세연은 유재헌에게 의지하며 슬픔을 덜어내고 있다.

또 다른 스틸에서는 두 사람 모두 침통한 분위기에 우울한 표정을 짓고 있어 어떠한 일에 휘말린 것인지 극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유발한다.

‘커튼콜’ 제작진은 “박세연이 유재헌에게 의지하고 가깝게 기대는 모습은 평소와 달리 한층 더 가깝게 다가간 것”이라며 “두 사람이 후반부를 앞두고 로맨스 급물살을 타게 될지 지켜봐 달라”고 시청을 당부했다. 20일 오후 9시 50분 방송. (사진=빅토리콘텐츠 제공)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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