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 ‘디토’ 속 6번째 여학생, 박지후
김하영 기자 2022. 12. 20. 15:16
배후 박지후가 그룹 뉴진스의 신곡 ‘디토’(Ditto) 의문의 여학생으로 출연했다.
박지후는 지난 19일에 공개된 뉴진스(NewJeans· 민지, 하니, 다니엘, 해린, 혜인)의 새 싱글 ‘OMG’의 선공개곡 ‘디토’ 뮤직비디오에 최현욱과 함께 참여했다.
‘디토’는 학생들의 우정과 사랑, 나아가 아이돌과 팬의 관계를 상징적으로 담아낸 ‘디토’ 뮤직비디오에 뜨거운 시선이 쏟아지고 있다. 특히 고등학생으로 분한 뉴진스의 민지, 다니엘, 하니, 해린, 혜인 등 멤버들 외에 얼굴이 명확하게 드러나지 않은 여섯 번째 여학생이 등장해 이목이 쏠리고 있다.
이에 박지후는 뮤직비디오 공개 직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스타그램에 “반희수”라는 글과 함께 뉴진스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박지후는 뉴진스 멤버들이 글로 적어 남긴 붕대를 깁스를 자랑했고 최현욱과도 찍은 사진을 남겨 촬영장 분위기를 짐작게 했다. 게다가 그는 뉴진스 ‘디토’ 음원 재생 화면도 공유하며 뉴진스의 팬임을 인증했다.
한편 박지후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지금 우리 학교는’과 tvN ‘작은 아씨들’로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렸다.
김하영 온라인기자 hayoung0719@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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