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쿨존 인근 사고현장에 놓인 편지
구윤성 기자 2022. 12. 20. 15:16
(서울=뉴스1) 구윤성 기자 = 20일 서울 강남구 세곡동 어린이보호구역(스쿨존) 인근 초등생 교통사고 현장에 조화와 편지 등 추모물품이 놓여 있다.
지난 17일 오전 이 현장에서 초등학생이 건널목에서 길을 건너다 직진하던 버스에 치여 숨졌다.
사고 당일 도로에는 2㎝ 미만의 눈이 쌓여 미끄러운 상태였다. 2022.12.20/뉴스1
kysplanet@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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