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소방서 직원들, 혈액수급 위기에 '사랑의 헌혈'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부천소방서 직원들이 연말을 맞아 혈액수급 위기 극복과 나눔문화 확산을 위힌 활동을 펼쳐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부천소방서는 코로나19로 인한 헌혈 기피 및 확진자 증가로 인한 헌혈 수급이 급격하게 감소함에 따라 혈액 수급 안정화를 위해 최근 직원 50여 명이 사랑의 헌혈 이어가기에 참여했다고 20일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천=뉴시스] 정일형 기자 = 경기 부천소방서 직원들이 연말을 맞아 혈액수급 위기 극복과 나눔문화 확산을 위힌 활동을 펼쳐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부천소방서는 코로나19로 인한 헌혈 기피 및 확진자 증가로 인한 헌혈 수급이 급격하게 감소함에 따라 혈액 수급 안정화를 위해 최근 직원 50여 명이 사랑의 헌혈 이어가기에 참여했다고 20일 밝혔다.
사전에 자율 참여 희망자를 파악해 대한적십자사가 운영하는 채혈버스를 이용해 헌혈을 했다.
부천소방서 관계자는 "코로나19 이후 헌혈 기피 현상이 확산돼 수급이 급감하고 있다"며 "헌혈 이어가기 참여를 통해 헌혈에 대한 긍정적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고 생명존중을 실천하는 소방이미지 구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ih@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가구 무료 나눔 받으러 온 커플…박살 내고 사라졌다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
- 태권도 졌다고 8살 딸 뺨 때린 아버지…심판이 제지(영상)
- 채림, 전 남편 허위글에 분노 "이제 못 참겠는데?"
- '월매출 4억' 정준하, 자영업자 고충 토로…"너무 화나 경찰 신고"
- 김숙 "한가인에게 너무 미안해서 연락도 못 해"…무슨 일?
- "김병만 전처, 사망보험 20개 들어…수익자도 본인과 입양딸" 뒤늦게 확인